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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데크] 데크 수리 시기를 알려주는 8 가지 신호 등록일 2019.03.11 09:34
글쓴이 데크스마트 조회 289
데크가 집에 있다면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 일 것이지만, 현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리를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 수리 시기를 알려주는 8 가지 징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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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간 포스트 가 썩었다.

근래 만드는 데크는 콘크리트 기초나 기초석 위에 설치하기에 포스트가 땅바닥에서 5-10 센치는 위에 위치하기에 마른 상태이다.

하지만 옛날 데크들은 포스트가 땅에 닿아 있어 썩는 주 원인이 되고 따라서 포스트 의 힘을 잃게되고 안전에 문제가 된다.

이렇게 포스트가 썩으면 교체시기가 다가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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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슨해진 난간 대.

난간이 느슨해진다면 손봐야 한다.  비록 이것 때문에 데크가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다.

대부분의 난간은 못이나 나사에 의해 고정되어 있다.  이것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느슨해 진다. 새로운 못으로 교체해 
주면 영구적이지는 않지만, 한동안 해결이 된다. 언젠가 난간 전체를 교채해야하는 시기도 온다. 

이때 와샤가 딸린 캐리지 볼트 너트로 조아주면 아주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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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벽과 붙은 나무의 문제.

데크를 만들때 서양에서는 집벽과 한쪽면은 연결되게 짓는다.  집벽이 아주 튼튼한 기둥 역활을 하기에 아주 탄탄하고 안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이것을 선호하지 않는데 이유는 그부분의 시공 방법을 정확히 몰라 나중에 물이 스며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아예, 다리 기둥을 만드는 방식을 선호한다.

이 벽과 붙은 나무에 문제가 생기면 교체해야 한다.  이것은 집벽에서 더 이상 데크를 잡아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안전상 큰 문제가 된다.
따라서 즉각적인 손질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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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약해진 난간 포스트 연결.

올바르게 설계 된 데크라면, 난간 포스트는 빔 이나 조이스트 아래서 부터 연결 되어야 하지만,  단지 빔이나 조이스트 옆쪽이나,

이와 다른 곳에 고정해서 포스트를 세웠다면 고정 시킨 철물에 너무 많은 하중을 준 것이어서 시간이 지나면,

느슨 해지면서 위험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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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집벽과 연결된 나무 부분의 부실한 물흘림.

이 부분에 빗물이 머물게 되면 나무가 조기에 썩는 주원인 이고 이는 데크전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나아가 집벽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는 보안을 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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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헐렁대는 데크 상판 보드.

이것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데크가 무너질 수 있다는 느낌을 준다. 그렇다고 쉽게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그냥 두면 더 더욱 데크가 약해지고 문제가 크지기에 수리를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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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프레임 구조적 문제.

데크 아래에서 데크면을 지지 하는 구조에 문제가 있으면 교체해야 한다.  썩는 경우나 나무벌레가 침투하여 파먹는 경우.

또는 드물지만, 자연재해로 구조에 문제가 생긴 경우 이다.



 8.  건축 규정에  맞지 않는 경우.

건축 규정은 환경이나 시대에 띠라 자꾸 변하기 때문에, 데크가 낡아서 교체가 가까와 지면, 규정에 따라 재 시공하기를 권장한다.

규정이 변하는 주된 이유는 안전 인데,  이것은 가장 중요한 문제여서 교체시기에는 반드시 규정을 참고해야 한다.